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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부상당한 미군 1명 숨져…미군 사망자 총 7명

2026-03-09 17:18 국제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던 미군 1명이 숨지면서 미군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8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지난밤 중동 전역에서 발생한 이란 정권의 초기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미군 장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병사는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 주둔 미군을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 당시 중상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유가족 통보가 완료될 때까지 사망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망으로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진행 중인 ‘장대한 분노’ 작전 과정에서 숨진 미군은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쿠웨이트의 미군 시설이 이란 드론 공격을 받아 미 육군 예비군 6명이 숨졌으며, 희생자들의 시신은 미국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로 이송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도버 공군기지에서 열린 유해 송환 행사에 참석해 “전쟁의 슬픈 부분”이라며 희생 장병들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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