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뉴스1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 종료 시점은 상호적인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상의해 함께 결정하겠다는 뜻입니다.
다만 “우리는 계속 논의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점에 내가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최종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과 네타냐후 총리가 협력하지 않았다면 이란이 이스라엘과 주변 지역을 파괴했을 것이라며, 두 나라가 함께 대응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스라엘을 파괴하려 했던 나라를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시작한 대이란 군사작전이 약 4주에서 6주가량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는 최소 6개월 동안 전면적인 고강도 전쟁을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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