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22대 총선 본 투표 날인 오늘(10일) "투표로 이 나라를 지켜달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페이스북을 통해 "본 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낮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투표해 달라"면서 "이미 투표하신 분들은 함께 투표를 독려해 달라"고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0여 분 뒤 또 글을 올리고 "지금처럼 위중한 접전 상황에서 본 투표율이 낮으면, 이 나라를 지킬 수 없다"며 "지인들께 투표해 달라고, 투표해서 나라를 구하자고 연락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나라를 구할 12시간에서 6시간 반 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