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사실상 낙점하고 이르면 22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의원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미국·캐나다 방문에 동행해 22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정 의원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비서실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의원은 5선에 국회부의장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때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지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사실상 낙점하고 이르면 22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