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 35분쯤 전남 함평군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2시간 11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동창고 1개 동과 창고에 보관돼 있던 냉동 어류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시 35분쯤 전남 함평군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