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공연으로 주목받은 오페라 '어게인 투란도트 2024'의 연출가가 공연 몇 시간을 앞두고 하차하는 촌극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막한 투란도트 공연에서 ‘투란도트’ 연출가 다비데 리버모어가 하차했고, 이런 갈등 속에 공연은 예정보다 늦게 시작했습니다.
또 예매할 때의 좌석 배치도와 실제 공연장 좌석의 배치도가 일치하지 않아, 예매한 좌석들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공연으로 주목받은 오페라 '어게인 투란도트 2024'의 연출가가 공연 몇 시간을 앞두고 하차하는 촌극이 빚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