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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李 변호인 중 12명이 공직진출…변호사비 대납 아닌가?” [정치시그널]

2025-07-09 10:55 정치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이재명 대통령 변호인들의 공직 진출과 관련해 "변호사비 대납이라는 의혹을 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검색을 해보니 12명이 국회의원이 되거나 대통령실에 임명됐다"면서 "이게 변호사비 대납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 재판이 공익적 성격의 재판이 아니라, 개인비리와 배임행위 등에 관련된 것들이고, 수십명의 변호사들이 변호를 했다"면서 "변호인들이 변호를 해주고 행정부 등에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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