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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유용 의혹’ 이진숙 2주만에 다시 조사

2025-07-19 14:58 정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주 만에 다시 조사를 받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19일 오후 1시부터 업무상배임 혐의를 받는 이 위원장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당시 "10년 전 일을 지금 문제 삼아 저를 부르는 것은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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