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걸리고.
힘겨운 플레이로 1게임을 내준 안세영.
2게임부터는 경기를 압도합니다.
자로 잰 듯 공의 각도와 거리를 조율하며, 상대의 실수를 유발합니다.
세번째 게임에서도 상대를 쥐락펴락 하며 가볍게 점수를 올리고는 역전으로 16강에 오릅니다.
안세영은 한 해 4개의 슈퍼 1000 시리즈를 석권하는 슈퍼 1000 슬램에 도전합니다.
기획제작 이현용
영상편집 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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