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오늘도 ‘최고 36도’ 찜통 더위…서쪽지역 열대야

2025-07-24 07:16 날씨,사회

 폭염경보가 발효된 2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21~27도, 낮 최고기온 32~36도가 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2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로 예상됩니다.

최고 체감온도는 경기내륙, 강원 동해안·남부산지, 충남권, 남부지방 35도 안팎, 그 밖의 지역은 33도 내외로 오를 전망입니다.

이날 해안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인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