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가 후원하는 프로볼링팀이 '제3회 홍천 무궁화컵 프로볼링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프로볼링협회(KPBA) 주최로 강원도 홍천군에서 오늘 열렸습니다.
화성시가 후원하는 MK글로리아 팀은 남자 단체전에서 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경기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워 강팀들을 차례로 꺾었습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리 시의 이름을 빛낸 선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도 "화성시 체육의 잠재력을 보여준 값진 결과"라며 축하했습니다.
장민기 구단주가 이끄는 MK글로리아팀은 앞으로도 화성시 생활체육볼링의 저변 확대와 시민동호회 활동 지원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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