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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MZ, 날 때부터 스마트폰 있어서~” 아는척 하다가 윤소희에 저지당한 사태는?

2025-07-24 08:19 연예

 사진=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이정모 관장 “지식 메달 내가 가져가도 되나?”...‘브레인즈’, 과연 메달 획득할까?
-지식 충전 퀴즈쇼!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9회, 7월 24일(오늘) 방송

‘브레인 아카데미’의 ‘MZ 호소인’ 전현무가 ‘찐 MZ’ 윤소희의 지적에 ‘뜨끔’하는 민망 사태(?)가 벌어진다.

24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9회에서는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황제성-윤소희-궤도가 ‘동물 마스터’로 출격한 ‘털보 펭귄 관장’ 이정모와 함께 ‘인간’과 인간을 닮은 ‘유인원’에 대해 퀴즈를 풀며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이정모 관장은 “현재 지구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며, 인간의 고유한 신체적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다가 기습적으로 퀴즈를 출제하는데, 난해한 퀴즈에 모두가 입을 못 떼자 ‘과학 브레인’인 궤도가 몸소 나선다. 하지만 “과학적 추론을 해보자”던 궤도가 말을 빙빙 돌리자, 전현무는 “지금 시간 버는 거냐?”며 타박해 웃음을 안긴다. 그런데 대반전 사태가 발생한다. 모두가 궤도의 추론에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반응을 보이는 것, 황제성은 “궤도, 섹시하다”며 ‘뇌섹남’으로 인정하고, 전현무마저 “처음으로 과학 유튜버 같다”며 ‘엄지 척’을 보낸다.

모두를 놀라게 한 궤도의 ‘뇌섹남 모멘트’에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뒤이어 이정모 관장은 “인간과 가장 비슷한 동물인 유인원에 대해서도 알아보자”며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등에 대한 얘기를 꺼낸다. 이 주제를 놓고도 열띤 토론이 오가던 중, 전현무는 “MZ들은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이 있어서…”라며 ‘MZ 호소인’다운 ‘아는 척’ 발언을 한다. 하지만 ‘찐 MZ’인 윤소희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대놓고 정정해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 웃음꽃이 만발한 가운데, 이정모 관장은 퀴즈를 출제하고, ‘브레인즈’가 계속 헤매는 모습을 보이자 “여러분들이 지식 메달을 못 받으면 그 메달 제가 가져가도 되냐”고 해 모두를 긴장시킨다.
과연 ‘브레인즈’가 집단지성을 발휘해 이번에도 메달 획득에 성공할지, 이정모 관장과 함께 하는 ‘동물’ 분야 퀴즈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24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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