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항공당국 관계자는 "아무르주 틴다 공항에서 수㎞ 떨어진 지점에서 안가라 항공의 안토노프 An-24 항공기가 관제소와의 교신에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실리 오를로프 아무르주 주지사는 여객기에 어린이 5명을 포함한 승객 43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했다며 항공기 수색을 위한 인력과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러시아 극동 지역의 하바롭스크, 블라고베셴스크와 틴다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었고, 교신이 끊기기 전까지 별다른 이상신호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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