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특검팀은 11일 오전 "지난 목요일(7일) 572쪽 분량의 구속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며 "금일 오전 276쪽 분량의 의견서를 추가로 제출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서울구치소 측 요청으로 구금 및 유치할 장소를 서울구치소에서 남부구치소로 변경하는 내용의 변경신청서도 법원에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은 "구속전 피의자 심문에 특검보는 참석하지 않는다"며 "한문혁 부장검사 등 8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