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A다저스
미국 메이저 리그 LA다저스 구단이 한국의 스타들을 잇달아 시구자로 초청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한다고 구단 측이 밝혔습니다.
뷔의 시구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당 경기의 예매 사이트는 방문자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최근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이 27일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뷔와 손흥민이 이틀 차이로 다저 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르면서 세계 팬들의 이목도 한층 쏠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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