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장은 오늘(3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2030은 성숙도가 제일 높은 세대라고 생각한다. 교육 수준도 제일 높고, 정보를 접하는 능력도 굉장히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그 사람들(2030)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뭐냐 하면 공정과 정의, 소위 비민주적인 것에 대해서 굉장히 배타적인 이러한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조국 전 대표에 대해 비판적인 얘기를 한다고 극우화 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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