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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6-09-21 00:00 경제

1. 오늘 규모 3.5의 여진이 또 발생한 경주를 정부가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지진으로 부서진 경주의 한옥들은 재료와 인력난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종란 / 주민]
“시멘트 이만 한 게 갑자기 떨어지니까 얼마나 놀랐는지 … "

2. 지난 여름의 폭염에 따른 누진제로 전기 요금이 전달보다 5배나 많이 나온 가구가 24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수임 / 서울 용산구 (하숙집 운영)]
“작년에 이렇겐 안 나왔어요. 며칠을 잠 못 잤어요."

3. 핵 관련 물자를 북한에 밀매한 혐의로 마샤오홍 훙샹 그룹 총재 등 임직원 11명이 체포됐고, 북한과 교역한 단둥 지역의 다른 중국 기업 10여곳도 수사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4. 모두 교체하기로 했던 구식 음파 탐지기가 초계함 17대에 여전히 달려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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