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차장을 점령한 채 술판을 벌이는 단체 관광객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영휴게소 주차장 점령 후 술판 벌인 관광객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일요일 오전에 관광지 주차장을 점령했다. 단순 식사가 아니라 자세히 보면 소주병도 보인다”며 지난 21일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진영휴게소 주차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휴게소 주차장에 주차된 관광버스 앞에 간이 테이블을 세워두도 수십 명의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소주병도 간간이 보입니다.
A씨는 “처음 보는 광경에 우리나라가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검색해 보니 주차장 음주는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고 한다. 이제 가을 단풍철인데 얼마나 더 심해질까”라고 우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보배드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영휴게소 주차장 점령 후 술판 벌인 관광객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일요일 오전에 관광지 주차장을 점령했다. 단순 식사가 아니라 자세히 보면 소주병도 보인다”며 지난 21일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진영휴게소 주차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휴게소 주차장에 주차된 관광버스 앞에 간이 테이블을 세워두도 수십 명의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소주병도 간간이 보입니다.
A씨는 “처음 보는 광경에 우리나라가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검색해 보니 주차장 음주는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고 한다. 이제 가을 단풍철인데 얼마나 더 심해질까”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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