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오고 있다. (출처 : 뉴시스)
강 의원은 오늘(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누차에 걸쳐 반환을 지시했고, 반환되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받고 공천관리위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논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2022년 4월 20일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아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업무 총괄이던 간사(김병기 전 원내대표)에게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기 전에는 해당 내용과 관련한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으며 하물며 이를 지시하거나 요구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초선 의원으로서 공관위원이라는 막중한 당직 수행에 많은 미흡함이 있었던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철저히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 의원은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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