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의 톱뉴스입니다.
한중 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서열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만난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는 평소 보기 힘든 셀카까지 찍으며 가까워진 모습인데요.
그런데 시 주석, 면전에서 이런 말은 왜 했을까요?
압박일까요?
잠시 후 알아봅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중국은 서열을 따지죠.
1위 시진핑 주석을 어제 만난 이 대통령, 오늘은 2, 3위를 잇달아 만나며 정상회담을 완성했습니다.
시 주석과는 매년 만남을 갖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는데요,
미국, 일본과 갈등 중이라, 한국이 필요한 중국, 이 3국과 다 잘 지내며 실리를 챙기려는 한국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첫 소식 김민곤 기자입니다.
[기자]
레드카펫을 따라 걸어오는 이재명 대통령을 우리나라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맞이합니다.
[현장음]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서열 3위인 자오 위원장은 한중 외교가 정상 복원됐다며 이 대통령을 환영했습니다.
[자오러지 /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시진핑 주석님과 대통령님의 전략적인 지도 아래 중한관계가 다시 한 번 정상의 궤도로 복귀하였으며…."
이 대통령은 곧이어 국빈관인 조어대로 향했고, 서열 2위 리창 총리를 만나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리 총리는 지역 정세를 특별히 언급하며 상호 신뢰를 쌓아가자 했고 이 대통령도 화답했습니다.
[리창 / 중국 국무원 총리]
"중국은 지역 외교에 있어 시종일관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한 위치에 두고 있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회동]
"(리창 총리와) 무려 세 번째 만나는 자리입니다. 정말 오랜 친구 간처럼 기탄없이 의견 교환을 하고…"
이로써 이 대통령은 중국 최고위급 인사 세 명을 이틀에 걸쳐 모두 만났습니다.
이전 정상과 비교해보면, 한중 관계가 최상이었던 박근혜 정부 초창기, 2013년 방중에 버금갑니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연례 회동하는 데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일본과 갈등이 격해지면서 한중 관계가 중요해졌다"며 "한국 역시 중국을 지렛대 삼아 북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 만큼 상호 이해관계가 맞은 셈"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취재: 조승현
영상편집: 박형기
오늘의 톱뉴스입니다.
한중 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서열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만난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는 평소 보기 힘든 셀카까지 찍으며 가까워진 모습인데요.
그런데 시 주석, 면전에서 이런 말은 왜 했을까요?
압박일까요?
잠시 후 알아봅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중국은 서열을 따지죠.
1위 시진핑 주석을 어제 만난 이 대통령, 오늘은 2, 3위를 잇달아 만나며 정상회담을 완성했습니다.
시 주석과는 매년 만남을 갖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는데요,
미국, 일본과 갈등 중이라, 한국이 필요한 중국, 이 3국과 다 잘 지내며 실리를 챙기려는 한국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첫 소식 김민곤 기자입니다.
[기자]
레드카펫을 따라 걸어오는 이재명 대통령을 우리나라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맞이합니다.
[현장음]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서열 3위인 자오 위원장은 한중 외교가 정상 복원됐다며 이 대통령을 환영했습니다.
[자오러지 /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시진핑 주석님과 대통령님의 전략적인 지도 아래 중한관계가 다시 한 번 정상의 궤도로 복귀하였으며…."
이 대통령은 곧이어 국빈관인 조어대로 향했고, 서열 2위 리창 총리를 만나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리 총리는 지역 정세를 특별히 언급하며 상호 신뢰를 쌓아가자 했고 이 대통령도 화답했습니다.
[리창 / 중국 국무원 총리]
"중국은 지역 외교에 있어 시종일관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한 위치에 두고 있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회동]
"(리창 총리와) 무려 세 번째 만나는 자리입니다. 정말 오랜 친구 간처럼 기탄없이 의견 교환을 하고…"
이로써 이 대통령은 중국 최고위급 인사 세 명을 이틀에 걸쳐 모두 만났습니다.
이전 정상과 비교해보면, 한중 관계가 최상이었던 박근혜 정부 초창기, 2013년 방중에 버금갑니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연례 회동하는 데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일본과 갈등이 격해지면서 한중 관계가 중요해졌다"며 "한국 역시 중국을 지렛대 삼아 북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 만큼 상호 이해관계가 맞은 셈"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취재: 조승현
영상편집: 박형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