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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가은 금메달 자막 한 줄로 처리…역대 최대 무관심 올림픽” [현장영상]

2026-03-04 14:40 사회,정치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올림픽과 월드컵 중계권을 JTBC가 독점하면서 국민들의 실질적 시청권이 박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체부 업무보고에서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62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중계 없이 치러졌다"며 "역대 최대 무관심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하고 말았다"고 했는데요.

특히 스노보드 최가은 선수의 경우를 거론하며 "엄청난 투혼의 금메달을 획득한 경기조차도 자막 한 줄로 처리됐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JTBC를 꼬집었습니다.

조 의원은 이어 해외 사례를 거론하며 "인기 있는 스포츠 경기를 공공재로서 국민 모두가 시청권을 확보하도록 해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는데요.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JTBC가 중계했을 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서 규정한 보편적 가시청권에는 들어와있지만 전국민이 시청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던 걸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방미통위와 제도적 보완 장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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