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경기 평택캠퍼스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노조 측과 면담했다. 사진=뉴시스(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제공)
이날 김 장관은 15일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과의 면담 내용과 정부의 입장 등을 설명하고 사측도 대화에 적극 나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초기업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현행 OPI(초과이익성과급) 상한을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경영 실적과 시장 상황을 반영한 유연한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삼성전자 노사 간 사후조정이 결렬된 뒤 중앙노동위원회는 2차 조정을 요청했지만, 노조가 파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기업노조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총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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