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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맹희 장례식 20일…“장지는 삼성 쪽 아니다”

2015-08-18 00:00 경제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은 모레 치뤄지는데요.

이 명예회장의 장지는 어디일까요. 아버지 이병철 창업주의 곁에 묻힐 수 있을까요.

이남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시신은 김포공항에 도착해 바로 서울대병원으로 운구됐습니다.

이 명예회장의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처남인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중국 현지에서부터 가족대표로 운구절차를 맡았습니다.

장례는 CJ주식회사 대표인 이채욱 부회장을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그룹장으로 치러집니다.

장남인 이재현 CJ 그룹 회장이 부친의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이재현 회장이 오는 20일까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머물 수 있도록 CJ측의 주거제한변경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구속 집행 정지 중인 이재현 회장은 서울대병원에 입원하고는 있지만 병원과 장례식장 건물의 지번이 달라 장례식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건강이 좋지 않은 이재현 회장이 빈소를 오랜 시간 지키거나 발인까지 동행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영결식은 오는 20일 오전 8시 서울 필동에 있는 CJ인재원에서 거행됩니다.

한편 CJ그룹 측은 장례가 끝난 후 이 명예회장의 장지를 이병철 회장 선영과 다른 곳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남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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