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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3도' 평년 기온 회복…강원·영호남 비
2023-10-07 09:13 사회

 지난 4일 오후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인근 황금들녘 모습. 사진=뉴시스

토요일인 오늘(7일)은 강원과 영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로, 어제보다 3~4도 높아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지역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7도 △제주 18도입니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2도입니다.

오후 3시부터 내일 낮 12시 사이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9시부터 내일 오전 9시 사이에는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3시부터 제주도에, 오후 6시부터는 남해안에 각각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5~30㎜, 경북 북부 동해안 5㎜ 내외, 전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 5㎜ 내외, 부산·경남 남해안 5~20㎜, 울산·경남 내륙 5㎜, 제주 5~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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