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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그물의 정체는? 강철여행자 김민준·정종현의 바다와 힘겨루기 한판
2025-01-10 13:52 연예

▶ 채널A [강철지구] 거친 ‘남자의 바다’ 인도양,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그물을 당기다
▶ 채널A [강철지구] 스리랑카 남부 해안에서 만난 장대 위 ‘강태공’

오늘(10 11시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그물’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인도양의 거친 파도로 인해 남자의 바다라고 불리는 스리랑카에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그물을 끌어당기는 사람들이 있다고. 이에 강철여행자 김민준과 정종현이 13세기 탐험가 마르코 폴로도 칭송한 찬란한 섬’, 스리랑카에서 그물의 정체를 찾아나선다.

바다 위에 꽂힌 긴 장대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강철여행자들은 그 위에 앉아 유유히 세월을 낚는 어부들을 만난다. 이들은 암초 지대에서 조수 간만의 차로 고깃배가 나가기 힘든 지역에 발달한 전통 낚시 방식인 리티판나를 실천하고 있다는데. 언뜻 쉬워보이는 이 장대 낚시에 강철여행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한 시간이 지나도 물고기는 잡힐 생각을 않는다. 과연 두 사람이 생애 첫 장대 낚시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그물을 찾기 위한 여정이 계속되고, 해변에서는 바다와 힘겨루기를 벌이는 사람들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바로 스리랑카의 전통 어업 방식인 마델(Madel)’ 현장의 일원들. 현장에서 대형 그물이 펼쳐지고, 강철여행자 김민준과 정종현도 두 팔 걷어 힘을 보탠다. 종현은 바닷속에 그물을 묶어놓고 지구를 당기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는데. 강철여행자들이 경험한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그물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금요일 밤 11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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