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저 기온 -13도, 체감 -19도인데요.
남쪽 부산도 -8도, 체감 -18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주말에도 막바지 한파가 기승을 부리다가, 다음 주 화요일에야 평년 기온을 회복합니다.
중부와 경북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춘천 -16도, 대구 -10도, 광주 -7도로 기온이 더 낮아집니다.
내일 한낮에도 종일 영하권인데요.
서울 -3도, 칼바람에 체감 -7도가 예상됩니다.
호남과 제주는 내일까지 큰 눈이 이어질 텐데요.
제주 산간에 최대 20cm, 호남에도 15cm 넘게 오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다음 주 수요일, 다시 전국에 눈비 예보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