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산림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22분쯤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무주군은 이날 오후 10시59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4개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무주군은 "대티·유동·대소·율소마을 주민들은 대티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하시길 바란다"고 안내했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30대와 진화인력 15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있습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