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지난 1분기 주요 사업부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네이버 1784 신사옥 전경_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오늘(9일)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이 2조 786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53억 원으로 같은 기간 15.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 127억 원 ▲커머스 7879억 원 ▲핀테크 3927억 원 ▲콘텐츠 4593억 원 ▲엔터프라이즈 13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매출을 기록한 서치플랫폼 분야는 AI를 활용한 지면 최적화를 통해 전체 광고 효율을 높이는 등 성장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매출이 11.9% 증가했습니다.
커머스 매출 역시 지난 3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와 함께 거래액이 성장하며 12%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생태계 기반의 독보적인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며 "이용자 경험 고도화와 서비스 및 광고 기술의 점진적 변화를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9일)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이 2조 786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53억 원으로 같은 기간 15.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 127억 원 ▲커머스 7879억 원 ▲핀테크 3927억 원 ▲콘텐츠 4593억 원 ▲엔터프라이즈 13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매출을 기록한 서치플랫폼 분야는 AI를 활용한 지면 최적화를 통해 전체 광고 효율을 높이는 등 성장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매출이 11.9% 증가했습니다.
커머스 매출 역시 지난 3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와 함께 거래액이 성장하며 12%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생태계 기반의 독보적인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며 "이용자 경험 고도화와 서비스 및 광고 기술의 점진적 변화를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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