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오후에는 광명에서 지원 유세를 위해 유세 무대에 올랐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손학규 전 대표는 갑자기 "내가 힘은 없지만 나가서 이재명을 도와야 되겠다"고 말해 청중들을 당황시켰는데요.
한 차례 더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다"고 말한 뒤에야 실수를 깨달은듯 "나이를 먹기는 먹은 것 같다"고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손학규 전 대표는 갑자기 "내가 힘은 없지만 나가서 이재명을 도와야 되겠다"고 말해 청중들을 당황시켰는데요.
한 차례 더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다"고 말한 뒤에야 실수를 깨달은듯 "나이를 먹기는 먹은 것 같다"고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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