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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이청아 “남자 입주자 5인 중 한 명 선택한다면?”…시원하게 공개한 ‘최애 입주자’는?

2025-05-22 10:39 연예

-‘내향형 인간 대변인’ 이청아, “상윤X제연, 데이트 후 집에 돌아가서도 에너지 남아있을 것 같아” 제연 심리 추측하면서도, “누군가의 마음 걱정돼” 한 발짝 물러선 지민 신경 써
-‘2차 계약 연애’ 마지막 이야기에 흥미 UP! 23일(금) 밤 10시 50분 11회 방송

하트페어링의 MC 이청아가 남자 입주자 중 한 명을 선택한다면?”이라는 가상 질문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청아는 23()  10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1회에서 ‘2차 계약 연애에 나선 입주자 10인의 심리를 나노 단위로 파악하며 맹활약을 펼친다. 먼저 이날 오프닝에서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는 입주자 10인의 ‘2차 계약 연애가 시작된 후, 첫 데이트 현장의 여운을 앞다투어 쏟아낸다. 이때 이청아는 마지막 메기녀로 투입된 수아와 눈을 못 마주치는 창환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라며 첫눈에 반하는 남자의 모습이 저런 건가?”라는 짜릿한 소감을 곁들여 분위기를 달군다.

다음으로 상윤X제연의 ‘2차 계약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이청아는 내향형(I) 인간으로서 이들의 데이트를 바라보자면, 임팩트 있는 데이트 후 페어링하우스에 돌아가서도 에너지가 남아있을 것 같아, 이후의 상황이 더 궁금해진다라고 같은 ‘I’인 제연의 심리를 대변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집에 남아있는 누군가의 마음이 걱정된다라며, 두 사람의 계약 연애로 인해 한 발짝 물러서게 된 지민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윤종신은 지민과 상윤은 감정표현 면에서 대조적인 인물이다. 둘 다 너무 매력 있어서, 제연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라며 앞으로의 상황을 예의주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청아는 내가 입주자라면, 남자 입주자 5(상윤-우재-지민-찬형-창환)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라는 윤종신의 질문에, “사실 요즘 주변 친구들에게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라고 깜짝 고백한다. 직후 이청아는 선뜻 입을 열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지더니, “어떡해, 편파적인 것 같지만 일단 말해보겠다라며 최애 남자 입주자를 시원하게 공개한다. 이와 함께 요즘 하트페어링으로 인해 내가 어떤 사람과 가장 페어링이 맞을지 자아 붕괴 이라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하는데, 과연 이청아의 을 받은 남자 입주자는 누구일지, 답변 내용에 시선이 집중된다.

메기녀 수아의 합류로 ‘10인 완전체가 된 입주자들의 ‘2차 계약 연애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1회는 23()  10 5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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