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의 영화관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내용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영화를 기획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 전 대통령 옆자리에 앉아 함께 영화를 봤는데요. 영화 말미 전 씨가 눈물을 흘리자 윤 전 대통령이 전 씨를 토닥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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