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어제(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귀연 부장판사 술접대 의혹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고 하는데 제 나이 또래면 룸살롱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함 위원장은 "아주 형편이 어려워서 못 간 분들은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인연으로 룸살롱을 가게 된다"면서 민주당이 지귀연 판사라며 공개한 사진에 대해 "룸살롱 가서 친구 세 명이 술먹다가 이렇게 어깨 올려두고 사진 찍는 사람 있으면 단 한 분이라도 나와 봐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