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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도 대선 투표

2025-06-03 10:22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65)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아 대통령 선거 투표를 마쳤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넥타이를 매지 않은 채 하늘색 셔츠에 남색 정장 차림으로 투표소에 도착했습니다. 노란 상의를 입은 한 아이를 발견하고는 "몇 학년이냐"고 물으며 아이 손을 잡고 걸어갔습니다. 흰색 자켓과 셔츠, 검은색 바지를 입고 동그란 안경을 쓴 김 여사도 동행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윤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 언제 받을 것이냐, 왜 불응하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 말을 하지 않은 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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