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경찰 전담경호대를 유지하고 경호처는 당분간 2선으로 물러나 활동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채널A 취재결과, 이 대통령은 오늘 새벽 국회 앞 방문 뒤 자택으로 돌아와 차량에서 내리면서 '계엄 사태 관련 경호처 인사검증'에 의구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경호처 인사검증이 완료될 때까지 경찰 전담경호대를 유지하고 경호처는 경비구역이 아닌 2선으로 물러나서 활동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도 이 대통령의 관련 지시 내용을 경호처에 전달했습니다.
이에따라 별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이 대통령에 대한 경호는 경찰과 경호처가 합동으로 수행하되, 최근접 경호와 선발 임무 등 주도적인 역할은 경찰이 할 전망입니다.
채널A 취재결과, 이 대통령은 오늘 새벽 국회 앞 방문 뒤 자택으로 돌아와 차량에서 내리면서 '계엄 사태 관련 경호처 인사검증'에 의구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경호처 인사검증이 완료될 때까지 경찰 전담경호대를 유지하고 경호처는 경비구역이 아닌 2선으로 물러나서 활동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도 이 대통령의 관련 지시 내용을 경호처에 전달했습니다.
이에따라 별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이 대통령에 대한 경호는 경찰과 경호처가 합동으로 수행하되, 최근접 경호와 선발 임무 등 주도적인 역할은 경찰이 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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