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오늘(17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전격 귀국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나라가 조속히 안정됐으면 한다"는 짧은 말만 남긴 채 공항을 나섰는데요.
공항 밖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이미 탈당해 국민의힘 사람이 아니"라고 강조했는데요.
"대선에 지면 위헌정당으로 해산당할 것이라고 이미 말했다"며 "꼭 이기라고 했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홍 전 시장은 "나라가 조속히 안정됐으면 한다"는 짧은 말만 남긴 채 공항을 나섰는데요.
공항 밖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이미 탈당해 국민의힘 사람이 아니"라고 강조했는데요.
"대선에 지면 위헌정당으로 해산당할 것이라고 이미 말했다"며 "꼭 이기라고 했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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