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4일 방북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접견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5일 보도했다. 사진=뉴스1(노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 서기는 지난 4일 북한을 방문했을 때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김 위원장과 회담하라는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평양에 도착해 있습니다.
이번 쇼이구 서기의 북한 방문은 지난 3개월 사이 3번째입니다.
쇼이구 서기는 지난 3월에도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만나 푸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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