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뉴스1
허영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오늘(17일) 채널A에 "이번주 중으로 물가대책TF 출범을 최대한 서둘러 식재료, 집값, 대출 문제 등 예의주시해야 할 상황들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2차 비상경제점검TF 회의에서 "라면 한 개에 2천 원이 진짜냐"며 각 부처에 물가 안정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여당도 보조를 맞추겠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찬대 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같은 날 "당 차원의 물가관리TF를 구성하고 당정협의를 통해 국민이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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