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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체코 ‘맥주 스파’ 체험 지켜보다 “정종으로 가끔 목욕해” 깜짝 발언

2025-06-19 09:02 연예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독일 패밀리의 체코 맥주 스파 체험을 지켜보다, “저도 정종으로 가끔 목욕한다고 돌발 고백한다.

 

19(오늘) 저녁 8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8회에서는 독일 패밀리 오수미X알레한드로가 출연, 유럽 왕족들의 휴양지인 체코 카를로비 바리에서 즐기는 특별한 온천 체험을 소개한다. ‘독일 패밀리는 증상별 처방이 가능한 카를로비 바리의 각 스폿별 온천수를 맛본 후, 중세 유럽에서 만병통치약이라 여겼던 맥주 스파 체험장으로 향해 맥주 효모 스파를 진행한다. 체험 시간 동안 무제한 맥주를 즐기며 맥주를 마구 낭비하는 현장에, 이혜원은 눈앞에 놓인 물병을 대리 원샷하며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이어 이혜원은 전 맥주 대신 정종으로 가끔 목욕한다고 깜짝 발언을 이어가는데, 바로 옆에 있던 안정환은 그래서 화장실에 가면 맨날 정종 댓병이 있더라고 생생하게 증언한다.

 

모두가 폭소한 가운데, 이혜원은 자신만의 플렉스 목욕에 대해 어린 시절 (종갓집이었던)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남은 정종으로 목욕하다 생긴 습관이라며, “정종을 목욕물에 넣어 목욕하면 평소보다 땀이 훨씬 많이 난다고 특장점을 설명한다. 직후, “맥주로 목욕한 후에는 2시간 동안 샤워를 피해야 한다라는 스파 전문가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혜원은 저도 정종으로 목욕한 후에는 샤워하지 않는다고 맞장구친다. 그러더니 그는 정종으로 목욕하고 나오면 안정환이 (술 냄새에 매료돼) 자꾸 뽀뽀하려고 한다는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반면, 안정환은 본인이 정종으로 목욕해 놓고, 나한테 자꾸 술 냄새가 난다며 구박하더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더한다.

 

독일 패밀리의 체코 스파 이색 체험기를 비롯해 일본 패밀리 이정재X케이코가 하나-하루 남매와 함께 여행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도시 오사카에서 가족 맞춤형 코스를 돌아보는 현장, ‘미국 패밀리 이해리X미겔이 거주 중인 시애틀의 보물찾기 명소를 소개하는 하루는 19(오늘) 저녁 8 10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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