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 한반도 인근 공해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F-15K 2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F-2 2대, 미국 B-1B 랜서 2대가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미 7공군 제공)
지난 4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미일 3국이 공중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6대,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2대 등이 참가했습니다.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및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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