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 7개 도시를 전격 공습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 16일과 17일 미사일 32발, 드론 440대가 동원돼 최소 15명이 숨졌다고 밝혔는데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만나 "지난 밤은 가장 힘든 밤이었다"면서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장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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