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8일 미국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9일 국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황동혁 감독은 "시즌4를 만들 계획은 없다"면서도 "앞으로 오징어 게임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라고 말했었는데요.
극중 배우 이병헌이 맡은 '프론트맨'을 중심으로 한 스핀오프 제작 가능성을 묻자 황 감독은 "문을 살짝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병헌 역시 "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현장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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