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오늘(1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김 후보자 아들이) 고등학교 동아리 시절에 법안을 만들었던 활동 등이 입시에 활용되지 않았다는 것이지 않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입시에 활용되지 않은 것도 아빠 찬스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러면 아빠는 아무런 양육과 교육에 신경을 안 써야 하나”라면서 “보통 찬스라고 표현하는 것들은 입시에 도움이 되거나 입시에 활용됐을 때 나오는 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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