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사진/빅히트 제공)
오는 21일 소집해제가 남았지만, 의무 근무를 모두 완료하면서 방탄소년단은 이제 사회에서 완전체로 뭉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재상 하이브 CEO는 지난 3월 하이브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탄소년단의 사회 복귀 이후 활동에 대해 "톱 티어 작곡가분들과 논의하며 준비하고 있지만, 아티스트분들과의 숙고와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선 방탄소년단이 올 연말 혹은 내년 초 완전체 신보를 발매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이 지난 2022년 12월 입대한 이후 멤버들이 차례로 군 복무를 하며 '군백기'를 가져왔습니다. 이후 지난해 6월 진, 10월 제이홉이 현역 만기 제대했으며 RM과 뷔는 이달 10일, 지민과 정국이 11일 각각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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