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선우, 이진숙 두 후보자에 대한 여론들.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보고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통령실 출입하는 이상원 기자 연결해서 지금 어떤 기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이 기자, 대통령실에서 낙마는 없다고 했잖아요? 기류가 바꼈습니까?
[기자]
아직 '낙마 0명' 기조가 달라진 건 아닙니다.
하지만 온도는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우상호 대통령 정무수석은 오늘 한 인터뷰에서 "여론 동향이 굉장히 안 좋게 흘러가는 것도 대통령께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뜨겁게 엄호했던 기류가 상당히 식은 건 곳곳에서 감지가 됩니다.
[질문2] 낙마로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오늘부터 대통령실 일각에서는 "강선우 후보자의 경우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현역 의원인 만큼 대통령이 직접 지명 철회까지 하는 건 부담이라고요.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들의 공개 사퇴 요구에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질문3] 그럼 두 사람 거취, 언제쯤 결정됩니까?
결국 대통령에게 달려 있죠.
우상호 수석 아직 대통령의 특별한 지시는 없었다고 했는데요.
늦어도 이번 주말에는 결론이 나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조승현
영상편집 : 배시열
강선우, 이진숙 두 후보자에 대한 여론들.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보고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통령실 출입하는 이상원 기자 연결해서 지금 어떤 기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이 기자, 대통령실에서 낙마는 없다고 했잖아요? 기류가 바꼈습니까?
[기자]
아직 '낙마 0명' 기조가 달라진 건 아닙니다.
하지만 온도는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우상호 대통령 정무수석은 오늘 한 인터뷰에서 "여론 동향이 굉장히 안 좋게 흘러가는 것도 대통령께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뜨겁게 엄호했던 기류가 상당히 식은 건 곳곳에서 감지가 됩니다.
[질문2] 낙마로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오늘부터 대통령실 일각에서는 "강선우 후보자의 경우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현역 의원인 만큼 대통령이 직접 지명 철회까지 하는 건 부담이라고요.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들의 공개 사퇴 요구에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질문3] 그럼 두 사람 거취, 언제쯤 결정됩니까?
결국 대통령에게 달려 있죠.
우상호 수석 아직 대통령의 특별한 지시는 없었다고 했는데요.
늦어도 이번 주말에는 결론이 나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조승현
영상편집 : 배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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