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출신 무속인 정호근 씨가 5년치 무속 수입을 신고하지 않아 국세청로부터 '세금 폭탄'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누락한 세금을 한꺼번에 매긴 건데요.
정 씨는 "2017년에는 신당을 촬영용으로 빌렸을 뿐"이라며 조세심판을 제기했지만 조세심판원은 국세청 손을 들어줬습니다.
최소 2017년부터 점술용역을 제공한 사실이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됐다는 건데, 정 씨는 "무속 활동을 면세사업으로 착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누락한 세금을 한꺼번에 매긴 건데요.
정 씨는 "2017년에는 신당을 촬영용으로 빌렸을 뿐"이라며 조세심판을 제기했지만 조세심판원은 국세청 손을 들어줬습니다.
최소 2017년부터 점술용역을 제공한 사실이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됐다는 건데, 정 씨는 "무속 활동을 면세사업으로 착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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