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강우로 인해 오후 12시 14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양방향이 통제됐습니다.
오후 12시 36분부터는 동부간선도로 성수JC에서 수락지하차도와 노원교에서 수락지하차도 단방향 통제도 시작했습니다.
오후 12시 14분부터 내부순환로 마장IC에서 성동교 남단 구간도 단방향 통제 중입니다.
시내도로는 오전 11시 25분부터 증산교 하부도로 양방향을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40분쯤부터 김포대로 개화육교 하부 양방향도 통제됐습니다.
또 오전 11시 53분부로 강우로 인해 개화동로 개화 지하차도 양방향도 통제 중입니다.
오전 11시 56분부터는 사천교 하부도로 양방향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오후 12시 24분부터 개화동로 개화사거리에서 김포공항 입구까지, 오후 12시 28분부터 가람길 군자교에서 성동교까지 양방향 통제도 시작했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30분부로 서울 서남권 지역 호우주의보는 호우 경보로 변경됐고, 오전 11시에는 서울 동북·서북권도 호우 경보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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