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1
안 후보는 오늘 SNS(12일)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씨,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결국 당신은 뼈저린 후회를 맛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두 달을 지켜보았지만, 당신은 자격이 없다"며 "헌법을 무시하고 법치주의를 박살 내는 것이 진짜 대한민국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죄를 지어도 권력을 얻으면 그 죄가 없어진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것이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편 죄는 면해주고, 야당은 내란 정당으로 몰아 말살시키는 것이 정치복원이냐"라며 "정치보복을 잘못 쓴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11일) 특별사면 발표 직후에도 SNS에서 이 대통령을 겨냥해 "당신은 친명 개딸들이 대한민국에 심어놓은 밀정이자, 매국노 대통령"이라고 직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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