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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비밀’ 혈관이 보내는 경고…쓰리고(高)를 피하기 위한 방법은?

2025-08-12 10:44 연예

오늘(12일) 오후 1시 2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생존의 비밀’에서는 심장과 뇌,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혈관 질환과 이를 막기 위한 해법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8년 전부터 갈증과 폭발적인 식욕, 급격한 체중 증가 등 몸에 이상 신호가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50대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된다. 결국 당뇨병과 함께 고지혈증, 고혈압까지 진단받았다는 도전자는 좁아진 혈관과 전신에 퍼진 만성염증으로 인해 매일이 고통의 연속이라는데. 그가 과연 혈관 건강을 되찾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60대 주인공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11년 전, 패혈증으로 갑자기 기절해 병원에 실려갔던 주인공. 알고 보니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즉 ‘쓰리고(高)’ 때문에 몸속 염증이 극단적으로 악화된 결과였다는데. 생명 포기 각서까지 작성해야 했던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현재 사회복지사이자 ‘혈관 건강 전도사’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건강 회복 비법을 전하고 있다.

건강한 혈관을 되찾는 비법에 관한 이야기, 채널A ‘생존의 비밀’은 오늘(12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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