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 한화
어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회 바뀐 투수 김종수의 폭투
공 빠진 사이 3루 주자 양의지 홈 쇄도
한발 빠른 커버…홈에서 기다리는 김종수
완벽한 아웃 타이밍…그런데 세이프 판정!!
탭댄스 하듯 속도 줄이자 허공에다 태그
그새 나비처럼 가볍게 홈플레이트 터치
더그아웃서 ‘퀵퀵 슬로우~’ 춤사위 양의지
8회엔 박준순의 투수 앞 땅볼
홈 쇄도하던 3루 주자 양의지 ‘멈칫’
그런데 못 보고 투수 1루로 악송구
‘스텔스 모드’에 양의지 또 득점
슬라이딩 타임 때 서서 오는 게 비결
[양의지 / 두산베어스 포수]
“(무릎이 안 좋아서) 슬라이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냥 들어갔는데 운 좋게 그렇게 또 상황이 연출되어서 운 좋게 득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 발야구로 두산 6연승 질주
기획 김재혁
편집 석동은
어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회 바뀐 투수 김종수의 폭투
공 빠진 사이 3루 주자 양의지 홈 쇄도
한발 빠른 커버…홈에서 기다리는 김종수
완벽한 아웃 타이밍…그런데 세이프 판정!!
탭댄스 하듯 속도 줄이자 허공에다 태그
그새 나비처럼 가볍게 홈플레이트 터치
더그아웃서 ‘퀵퀵 슬로우~’ 춤사위 양의지
8회엔 박준순의 투수 앞 땅볼
홈 쇄도하던 3루 주자 양의지 ‘멈칫’
그런데 못 보고 투수 1루로 악송구
‘스텔스 모드’에 양의지 또 득점
슬라이딩 타임 때 서서 오는 게 비결
[양의지 / 두산베어스 포수]
“(무릎이 안 좋아서) 슬라이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냥 들어갔는데 운 좋게 그렇게 또 상황이 연출되어서 운 좋게 득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곰의 탈을 쓴 여우
양의지 발야구로 두산 6연승 질주
기획 김재혁
편집 석동은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