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지난해 9월 팬 플랫폼 '버블'에서 중국 팬들에게 "월병 이야기 그만하라"고 말한 것을 두고 중국 SNS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이동욱은 "한국에서도 추석에 월병을 먹느냐"는 중국 누리꾼의 질문에 "한국은 송편을 먹는다"며 "명절 보내는 법이 다르다"고 했는데요.

이를 두고 중국 누리꾼들은 이동욱이 중국 문화를 무시한 행동이라며 이동욱이 사용한 이모티콘까지 문제삼고 있습니다.